영양가가도 높고 맛도 좋은 아보카도이지만 상온에 아보카도를 노출함으로써 생기는 빠른 갈변 현상으로 오래동안 챙겨먹을 수 가 없어 고민입니다. 오늘은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보관법, 먹을 때 주의사항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에는 비타민 11종과 미네랄 14종의 지방을 포함하고 있고, 필수지방산과 항산화 성분,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몸에 좋은 지방이 많고 그 중 리놀산이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 뇌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도와줍니다. 아보카도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뇨병, 고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 빈혈을 예방합니다.
- 뇌 건강을 좋게 합니다.
-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 눈을 건강하게 합니다.
- 뼈 건강에 좋습니다.
- 혈당을 조절해줍니다.
아보카도 부작용
아보카도를 먹을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이 붓거나 가려운 증상이 있으면 섭취를 피해야 하며, 호흡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에는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장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올리브 오일이 주성분이므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가 상온에 보과시 생기는 갈색 반점때문에 먹기 꺼려워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것은 후숙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과육이 그대로 연두색을 띠고 있다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먹었을 때 쓴 맛이 난다면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 것이고
상한 아보카도의 경우 과육이 산화되어 검게 변색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드시면 안됩니다.
먼저 적당히 익은 것과 덜 익은 것을 선별해주시고 익은 것은 먼저 먹고 덜 익은 것은 후숙을 시켜주셔야 하는데요
밀폐용기 바닥에 밀가루를 깔고 아보카도에도 밀가루를 묻혀 주시고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남아 있는 습기가 흡수가 되면서 빨리 후숙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눌러봤을 때 살짝 말랑한 느낌이 들면 다 익은 것이니 그때 드시면 됩니다.
단, 너무 오래 후숙 하게 되면 껍질에 윤기가 사라지고 쪼글해지면서 검게 상하게 되니 적당히 후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보카도 냉장고 보관 어느 정도 후숙된 아보카도를 신문지에 하나씩 감싸 빛과 공기를 차단해주시고 밀폐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1주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 아보카도 냉동 보관 흐르는 불에 한번 세척하여 겉껍질에 묻은 잔여물이나 노폐물을 세척해줍니다. 씨앗에 닿도록 세로 방향으로 칼집을 내고 씨를 중심으로 360도로 둥글게 돌려주세요 양손으로 아보카도를 잡고 반대로 살짝 비틀면 반으로 분리됩니다. 씨를 제거하고 수저로 껍질과 과육 사이를 한번 훑어주면 간단하게 떨어집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등분하여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오래 먹어 먹을 수 있습니다.
- 보관시 주의 아보카도는 자른 후에 그대로 방치하면 심한 갈색으로 변하면서 물러지게 됩니다. 아보카도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발라 코팅하고 밀폐 용기에 아래를 향하도록 넣어 보관해주세요 올리브 오일은 아보카도와 공기 사이에 벽을 만들어 접촉을 막아줍니다.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제일 좋으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갈변을 늦추면서 아보카도의 보관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보관법,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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